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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창일·김무성, '국민개헌발안권' 회복 나서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발안개헌추진위원회'가 '국민발안개헌'을 골자로 한 원포인트 개헌안 회기 내 발의에 나선다.국민발안개헌추진위원회는 "국민이 바라는 개헌의 골든타임은 21대 국회 임기 시작 후 1년 이내"라며 "개헌 성사를 위해 우석 20대 국회에서 '개헌을 위한 개헌', '국민개헌발안권'을 담은 원포인트 개헌안을 회기 내 발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헌법개정 발안권은 당초 국회의원과 국민에게 부여돼 있었으나, 1972년 박정희 정권이 유신헌법..

      전국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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