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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복 기장군수 "주민동의 없는 풍산금속 이전은 불가다"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정종복 기장군수는 최근 방송에 보도된 기장군 풍산금속 이전 계획과 관련해 부산시가 기장군과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었다고 19일 밝혔다.정 군수는 "주민수용성이 전제되지 않는 경우 어떠한 정책결정도 할 수 없다"며 "주민동의 없는 일방적인 풍산금속 이전은 불가"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한편, 풍산금속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방산업체로, 지난 2021년에도 기장군 일광읍 일대로 이전을 추진했으나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kjo571003@sedaily.com

      전국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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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낡은 연립주택 재건축 속도…서울 6만가구

      [앵커]공공이 주도하는 미니 재건축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빈집 정비법으로 불리는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요. 노후한 연립주택도 재건축할 때 용적률을 최대한 끌어올려줘 사업성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이런 주택이 서울에만 6만 가구에 달합니다. 정창신기자입니다. [기자]'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빈집 정비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미니 재건축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빈집 정비법은 공공이 주도하는..

      부동산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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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기 신도시 ‘일산’, 첫 리모델링 추진…장성마을2단지 설명회 개최

      1기 신도시 일산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3호선 대화역 인근 장성마을 2단지에서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일산신도시 첫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갖을 예정이다. 장성마을 2단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내달 1일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포스코건설과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현재 소유자 동의율은 50%를 넘긴 상태다. 장성마을 2단지는 80.7㎡(24평형), 85.7㎡(25평형)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돼있다. 모두 복도식 3룸 타입으로 돼있어 리모델링시 계단식 30평형대 아파트로 변신하게..

      부동산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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