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혁신·미래지향적 노사문화 새 지평 연다

전국 입력 2018-04-10 14:40:00 수정 2018-04-10 14:40:00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노사합동 한마음 워크숍 개최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경북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와 ‘노사합동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정승일 사장, 박희병 지부장 등 노사대표자를 비롯한 본사 및 전국 사업소 노사간부 35명 전원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노사는 근로시간 단축 법률 개정에 따른 교대근무체계 개선 및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가스공사 경영현안 전반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나눴다. 또한 ‘조선시대 정치적 갈등의 반면교사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노사관계 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역지사지의 인간관계 및 노사 상생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스공사 노사가 과거 대립과 갈등의 관계를 극복하고 상생과 협력의 미래지향적 노사문화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최초 실시한 노사합동 워크숍이라는 데 그 의의가 크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