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체계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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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4 16:24:56
수정 2025-12-04 16:24: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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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운영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운영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전문가와 관련 부서장이 참여해 수도권 교통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가 담당하던 광역교통계획 수립과 재정 조정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해 수도권 3개 시·도가 주도적으로 교통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토론에 참석한 인천연구원 석종수 박사와 시정혁신단 위원들 역시 수도권 교통 정책의 통합 필요성에 공감하며 운영체계 일원화를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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