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5월 천연가스 판매 234만6,000톤…전년대비 35.1%↑

전국 입력 2018-06-12 18:58:00 수정 2018-06-12 18:58: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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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5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34만6,000톤을 기록해 전년 동월대비 35.1% 증가했다. 도시가스용 천연가스는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주택용 수요가 증가했고,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 회복에 따른 산업용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99만5,000톤 대비 14.7% 증가한 114만1,000톤이다. 발전용은 총 발전량 증가와 기저발전량 감소 영향으로 LNG 발전이 증가해 전년 동월 73만9,000톤 보다 63.1% 증가한 120만5,000톤을 기록했다. 특히, 발전용 판매는 2017년 12월 이후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높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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