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인천LNG기지, 무재해 20배 기록 달성

전국 입력 2018-07-10 16:40:00 수정 2018-07-10 16:40: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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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무재해 20배 목표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동근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과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해 무재해 20배 달성 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난 1997년 6월 20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전 직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하는 자율 안전경영 실천에 동참했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취약시기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21년간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산업재해는 근로자가 업무에 관계되는 건설물, 설비, 원재료, 가스, 증기, 분진 등에 의해 작업 또는 그 밖의 업무로 사망 또는 부상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것을 말한다. 한동근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올해는 기록인증의 무재해 운동이 종료되고 새로운 안전문화 인증이 시작되는 해이다\"면서 \"인천LNG기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 할 것이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겨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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