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사업소 7곳, 무재해 목표 20배 이상 달성

전국 입력 2018-08-16 16:41:00 수정 2018-08-16 16:41: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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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전국 13개 사업소 중 7곳에서 올해 무재해 목표 20배 이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재해 운동은 무(無)의 원칙·안전제일의 원칙·참여의 원칙 등 3대 원칙을 기반으로 추진계획을 수립해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거쳐 인증을 받게 된다. 올해 대표적으로 지난 7월 10일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무재해 20배 인증패를 받았으며, 평택기지본부는 1988년 첫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약 30년간 철벽안전을 지켜내 오는 10월 무재해 29배라는 대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공사는 그동안 지속적인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통해 전 구성원들의 안전의식 수준 향상에 노력한 결과 지난해 공공기관 최저 재해율(0.05%)을 기록해 정부 경영평가 재해율 부문 최우수 등급(공공기관 평균 대비 약 1/8)을 달성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제거하고 사전 예방대책을 수립·시행함으로써 가스공사는 물론 협력업체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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