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전국 입력 2018-09-14 16:50:00 수정 2018-09-14 16:50: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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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3일 대구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인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동구청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 그린 존(Green Zon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백남웅 안전품질처장, 신용보증기금 장왕순 업무지원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최윤근 경영지원실장, 대구 동구청 이순동 경제복지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혁신도시 일대 혁신 그린 존 지정 및 재활용 수거함 설치 △매주 수요일 그린 데이(Green Day) 지정 및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시행 △환경 협업과제 발굴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 환경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근 상가 및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선도적인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사회 실현에 기여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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