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IPTV 채널 65번에서 365일 국회방송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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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15 11:40:31
수정 2021-11-15 11:40:31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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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6일) LG유플러스 IPTV 채널 조정을 마지막으로 전국 공통 65번 단일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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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재영기자] 국회방송의 IPTV 채널번호가 플랫폼에 상관 없이 전국 공통 65번으로 단일화된다.
15일 국회사무처 관계자에 따르면 내일(16일)부터 LG유플러스 IPTV 국회방송 채널번호가 기존 172번에서 65번으로 변경된다. KT IPTV는 본래 65번에서 국회방송을 송출해왔으며, SK IPTV는 작년 말 국회방송과의 협의를 통해 기존 291번에서 65번으로 채널조정을 한 바 있다.
국회방송 채널번호 단일화는 시청자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진행해 온 사업으로, 그동안 국회방송은 IPTV 채널은 ‘65번’으로, IPTV를 제외한 플랫폼(스카이라이프, 케이블TV)의 채널은 ‘165번’으로 단일화하기 위해 플랫폼사업자들과의 논의를 지속해왔다.
국회방송은 이미 165번으로 조정된 스카이라이프와 일부 케이블TV방송사업자를 제외한 나머지 케이블TV방송사업자도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내년 상반기까지는 채널번호 단일화가 완료되도록 할 계획이다.
임광기 국회방송국장은 “이번 IPTV 채널번호 조정으로 국회방송의 시청자 접근성이 한층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회방송이 국민들께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jy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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