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다양한 관광 상품' 전남 SNS 서포터즈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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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29 12:31:20
수정 2021-11-29 12:31:20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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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산방, 명량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 콘텐츠 홍보

[진도=신홍관 기자] 전남 진도군이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에 맞춰 전라남도 SNS 서포터즈를 초청,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는 거리두기가 일상 회복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SNS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춘 국내·외 SNS 서포터즈 18명이 참여했다.
최근 1박 2일간 실시된 팸투어는 쉬미항 진도관광유람선, 명량해상케이블카, 운림산방,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등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지의 매력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했다.
전남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명소는 전라남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과 서포터즈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국에 홍보될 예정이다.
투어에 참여한 SNS 서포터즈들은 “진도군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해양관광도시 진도군의 매력을 발견했다”며 “기회가 되면 친구들과 함께 꼭 진도를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관광과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수려한 자연 풍광과 독특한 체험,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진도군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이 전국 각지에 널리 홍보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진도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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