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텍, 오버행 우려 해소…경영권 강화 위해 잰걸음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 기업 아이텍이 경영권 강화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아이텍은 반도체 업황 호조로 인해 2021년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지속적인 투자, 매출처 다변화와 해외시장 진출로 2022년도 견조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추세다.
아이텍은 삼성메디코스, 송정약품, 네오엔프라, 동우텍, 아이텍C&C, KJ첨단소재 등 6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본사 및 연결기준 자회사의 실적 호조로 2021년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42.5% 성장한 650억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2022년도는 신규로 연결재무재표에 포함되는 동우텍과 네오엔프라의 양적 질적 성장에 따라 2021년의 두 배가 넘는 대폭적인 외형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사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최대주주의 지분율, 기발행 전환사채의 오버행 이슈와 이로 인한 파생상품 관련 손실로 인하여 주식 시장에서 다소 소외되었던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최대주주가 장내에서 지속적으로 지분을 매입하고, 잔여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서 점진적으로 지분율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2021년도말로 기발행 미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오버행 이슈와 파생상품 관련 재무적 손실 이슈도 소멸된 상황이다.
최근 대주주의 잇따른 지분매입은 본사와 자회사의 양호한 사업 전망과 재무구조의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회사인 동우텍은 IoT전문기업으로 최근 390억 규모의 2022년 콜드체인 운영사업(질병관리청)에 참여하고 정부산하기관인 한국나노기술원으로부터 반도체 장비 위탁 운용사에 선정되는 등 큰 폭의 매출 및 영업이익 신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인 네오엔프라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친환경소재와 그래핀 복합소재의 상용화 및 양산에 성공하여 2022년도에는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부채비율은 2021년 9월기준 76.9%로 동종업계 대비 낯은 수준이며, 1,500억에 달하는 자산규모와 유동가능 현금성 자산이 500억원에 달하는 등 현재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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