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2년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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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16 15:00:53
수정 2022-02-16 15:00:53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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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사천시가 농어촌 지역의 생활환경개선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도 주택개량사업·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택개량사업은 주택 신축, 증축, 개축, 대수선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량은 20동이다.
사업대상은 농촌 주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 불량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주민, 도시지역 주택을 처분하고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사람 등이다.
주택의 규모는 부속동을 포함해 연면적 150㎡ 이하까지 가능하고, 융자 지원 최대금액은 토지구입비를 포함해 동당 최대 2억원이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농어촌주택 또는 건축물이 대상이며, 슬레이트지붕일 경우 60만원, 일반지붕일 경우 12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량은 11동으로 슬레이트지붕을 우선 지원한다.
슬레이트지붕 건축물의 경우 슬레이트 처리비는 사천시 환경사업소 슬레이트 철거지원사업과 연계해 최대 352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2년 3월 10일까지이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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