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행복둥지사업 추진
전국
입력 2022-02-17 15:02:22
수정 2022-02-17 15:02:22
조용호 기자
0개

[고흥=조용호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전남도, 대한주택건설협회 등과 협력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약자에게 안정적 주거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행복둥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둥지 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 도배, 장판 교체에서 벗어나 주택 구조, 전기, 가스 등 주거 안전시설과 난방, 부엌,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둔 실질적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는 약 1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10여 가구의 주택을 개보수 지원할 예정이며,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행복둥지 사업 신청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오는 28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 공정허가과(건축관리팀)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cho554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인천 미추홀구, 교육·경찰·지역사회 연계 학교폭력 대응 강화
- 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 발표…“경기북부에 클러스터 조성”
- 인천 ‘중봉터널’ 민간투자 제3자 공모…2032년 개통 목표
- 부천시, 시민이 직접 공약 점검…'시민평가단' 운영 시작
- 부천시-발렌수엘라시, 도서관 협력 통해 국제교류
- 인천시, AI 인력양성 중심 RISE 사업 확대 추진
- 인천시–앵커리지, 항공·해양·관광 협력 확대 논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2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3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4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 5펩트론, 1개월 지속형 제1호 의약품 '루프원' 첫 출하
- 6인천 미추홀구, 교육·경찰·지역사회 연계 학교폭력 대응 강화
- 7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 발표…“경기북부에 클러스터 조성”
- 8인천 ‘중봉터널’ 민간투자 제3자 공모…2032년 개통 목표
- 9부천시, 시민이 직접 공약 점검…'시민평가단' 운영 시작
- 10부천시-발렌수엘라시, 도서관 협력 통해 국제교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