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덕흥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53억 투입, 어촌 필수 생활 SOC 현대화
전국
입력 2022-04-12 13:43:48
수정 2022-04-12 13:43:48
조용호 기자
0개

[고흥=조용호 기자] 전남 고흥군은 12일 동일면 덕흥리 현장에서 고흥군, ‘덕흥지구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귀군 고흥군수, 송영현 고흥군의회 의장, 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택),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덕흥지구 어촌뉴딜300사업'은 고흥군에서 직접 시행중인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사업비 약 53억원(국비 37억원, 지방비 16억원)이 투입되었다.
본 사업은 덕흥리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 생활 SOC를 현대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방파제 연장, 물양장 설치, 부잔교 설치, 크레인 설치 등 어항시설과 계류시설의 보완, 확충 및 공동어구창고, 물양장 경관개선, 산책로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고흥군과 지역주민이 하나되어 추진한 덕흥지구 어촌뉴딜300사업이 결실을 맺어왔고, 앞으로도 주민 정주여건 개선 등 주민 행복을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살고 싶은 덕흥’, 활력 넘치는 희망 고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o554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원주시, 민선8기 투자유치 기업 간담회 개최
- 횡성군, 청년소상공인 & 횡성전통시장 손님맞이 축제 개최
- “원주공항, 국제공항으로” 중부내륙 관문 도약 위한 12개 단체 공동건의
- [포토뉴스] 이천시-SK하이닉스,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 눈길
-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DMZ를 걷다
- 영월군, 사례관리 담당자 소통의 날 개최
- 한·미 해군 공병 힘 합쳐, 참전용사 거주지역 노인회관 보수
- [심우일의 인생한편 | 굿뉴스] 왜 ‘배드 뉴스’인가 : 정치적 이념과 구조적 폭력의 풍자
- 고양시, “AI 인재의 요람”...AI 교육·창업 허브로 도약
- 여주시의회, ‘중복규제 문제’...합리적 규제개선 정책 촉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원주시, 민선8기 투자유치 기업 간담회 개최
- 2셀트리온스킨큐어, 피부 솔루션 ‘지피덤EX’ 출시
- 3파라다이스, '라 리스트'·'라 리스트 2026' 시상식 공동 개최
- 4CJ온스타일, ‘팝마트 15주년 에디션’ 단독 라이브 방송 진행
- 5횡성군, 청년소상공인 & 횡성전통시장 손님맞이 축제 개최
- 6심익호(넥사다이내믹스 회장)씨 모친상
- 7“원주공항, 국제공항으로” 중부내륙 관문 도약 위한 12개 단체 공동건의
- 8이천시-SK하이닉스,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 눈길
- 9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DMZ를 걷다
- 10YBM 인강, 10월 토익 대비 무료 특강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