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종합건설, 대실역 역세권 상가 ‘죽곡라온하제’ 분양

지오종합건설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다사읍 대실역 역세권에 공급하는 ‘죽곡라온하제’가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죽곡라온하제'는 지하 2층 ~ 지상 7층, 총 41개호실 규모로 대구 지하철 2호선 대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상업시설이다.

특히 인근에 약 1만4,000여 세대가 밀집된 유동인구와 고정 배후수요가 장점이며, 성서산업단지도 가깝다. 성서산업단지에는 성서 1~4차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성서복합유통단지, 대구출판일반산업단지 등 근로자 약 5만 명이 종사 중이다. 또한 죽곡지구, 세천지구 개발로 인한 주거인구가 급증해 수요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인근 신규 분양 물건이 없는 상황으로 2022년 7월 준공이 예정되 있어 환급성이 우수해 주변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한편 '죽곡라온하제' 홍보관은 범어동에 위치해 있으며,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