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후보 "제주도내 벤처기업 발전 이끌 것"
전국
입력 2022-05-27 09:52:09
수정 2022-05-27 09:52:09
금용훈 기자
0개

[제주=금용훈 기자]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벤처기업협회와의 간담회를 갖고 벤처 기업의 행정지원 시스템을 강화하여 도내 벤처기업들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벤처기업협회는 "행정의 복잡한 절차와 공무원들과의 소통에 애로사항이 많고 제주도내 벤처회사의 경쟁력이 상실 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벤처기업협회를 찾은 허향진 후보 [사진=허향진 후보]
허향진 후보는 "제주에서 벤처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우리 경제를 이끌 핵심 대안으로 혁신·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이 마음껏 아이디어를 표출하고 도전할 수 있는 시장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과 규제혁신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향진 후보는 "제주의 청정자원 활용을 통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많이 생산해 낼 수 있도록 많은 뒷받침 및 행정적 지원시스템을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안성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GNLC) 최종 선정
- 이상익 함평군수 "지역 청년 지원 위한 든든한 받침대이자 마중물"
- 수원시, 눈길 제설 작업 총력
- 고창신협, 겨울맞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부
- 완도군, 해양바이오 연구소 기업과 '구매 상담회' 동행…판로 확대 기대
- 서부지방산림청, 규제완화로 위험수목 관리·산불예방 강화
- 국립민속국악원, 송년특별무대 '단막창극 다섯바탕전' 20일 개최
-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김장김치 1700포기 전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2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3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4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5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6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7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8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9“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10“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