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 잔여세대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6-21 09:18:45
수정 2022-06-21 09:18:4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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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일원에 위치한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이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은 지하6층 ~ 지상17층 규모로 전용면적 71 ~ 131m² 아파트 19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사업지가 KTX, SRT, 지하철 트리플 역세권으로 복합환승센터를 도보 3 ~ 5분 이내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권에 덕성초와 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신혼부부 및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백화점, 영화관, 아쿠아리움, 아울렛, 파티마병원 등 다양한 문화시설 등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2023년 도시광역철도 및 2028년 엑스코선, 순환트램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어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대구역 엘크루 에비뉴원은 최상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아파트 내부 마감재부터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이라며 “동대구역 엘크루 이스트필드 단지 내 상가도 오픈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위치 및 문의는 상담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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