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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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9-05 16:45:42
수정 2022-09-05 16:45:42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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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진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 상황실 및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인 아라한국병원, 영동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10개소와 약국 20개소는 당직체계로 근무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도 비상진료를 실시해 병‧의원이 없는 지역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진료와 관련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또는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부콜센터로문의하거나응급의료정보제공서비스안내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알 수 있다.
군 관계자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설 연휴기간에 군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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