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외교영역 확장…싱가포르 교두보로 아세안+α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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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25 19:15:45
수정 2023-01-25 19:15:45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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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톰슨프라자 '이것이 제주도다' 2023 제주우수상품 기획전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 외연을 확장하고 국제교류 선도지역으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주-아세안+α(플러스 알파)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싱가포르 해외사무소를 중심으로 아세안+α 정책을 펼쳐 △문화 △관광·투자 △통상물류·미래산업 △농수축산 분야의 교류·협력을 아세안 10개 국가는 물론 중동과 환태평양 지역까지 넓혀나간다는 복안이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주 싱가포르 한국대사와,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한인회 및 현지 한국기업인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제주 상품의 싱가포르 수출 확대를 모색하며, 싱가포르 톰슨프라자에서 '이것이 제주도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3 제주 우수상품 기획전에도 참석한다.
제주의 경제 무대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세안과 중동, 환태평양 지역으로 확장하고, 문화, 관광, 통상, 투자 등 해외도시들과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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