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전국
입력 2023-02-17 10:35:06
수정 2023-02-17 10:35:06
신홍관 기자
0개
사전여행계획서 제출 필요…내외국인 10명 이상 등

[진도=신홍관 기자] 전남 진도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외국인 체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여행사로 사전여행계획서를 여행 7일전까지 진도군 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준은 내국인·외국인 10명 이상, 수학여행단 50명 이상이며, 당일 관광일 경우 유료관광지 1개소와 관내 음식점 1식을 이용 시 1인당 7,000원을 지원한다.
숙박관광은 ▲1박 2일은 유료관광지 1개소와 관내 음식점 2식 이용시 1만5,000원 ▲2박 3일은 관광은 유료관광지 2개소와 관내 음식점 3식을 이용하면 2만5,000원을 지원한다.
군 관광과 관계자는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찾아서 머무는 관광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인센티브 지원에 대한 자세한 신청 방법은 군청 홈페이지 ‘2023년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안 하겠다는 게 아닙니다…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겁니다
- 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2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3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4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5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6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7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8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9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10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