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박람회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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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16 06:55:29
수정 2023-04-16 06:55:29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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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홈페이지…30일까지 170여 개 중소기업 참여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전남이 합동으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와 전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전력공사 공동주최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전남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본부 주관으로 17일 개막해 이달말까지 열린다.
광주·전남지역 170여 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광주시 등은 참가기업 홍보, 인재 매칭 등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박람회 기간에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에는 기업 채용정보와 광주·전남 일자리 사업정보, 이력서 사진 수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콘텐츠도 제공된다.
최대범 광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 내 양질의 중소기업과 구직자들이 적절히 매칭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력난 해소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박람회는 2018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박람회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12개사, 3765명이 참여해 138명이 취업 성사를 이뤘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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