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토, 내달 6일‘물광 봉고데기’와디즈 펀딩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3-04-26 10:30:23 수정 2023-04-26 10:30:23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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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토가 오는 5월 6일 신제품 ‘물광 봉고데기’의 와디즈 본펀딩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서 레가토는 진로 콜라보 미니그릴부터 물광고데기, 물광드라이기까지 지난해 실시한 클라우드 펀딩에서 모두 목표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펀딩을 이어온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물광 봉고데기’는 다채로운 긴 머리 스타일링과 모발 속 수분과 큐티클 등 모발 보호까지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으로 소형가전부문의 원천기술력으로 일본과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레가토의 기술력을 집약해 탄생했다.


특허 받은 물광랩 열판으로 열에 의한 손상은 최소화하고 윤기있는 물광컬은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염색모∙탈색모 등 극손상모도 윤기나는 머리를 연출할 수 있으며, 틸팅 방식으로 머리뜯김도 최소화했다. 


여기에 부드러운 러버코팅 재질은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한며, 스마트 LED 터치로 100도부터 200도까지 모발상태에 따라 10도 단위로 11단계의 폭넓은 온도세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타일링을 보조하는 보조터치팁, 저온화상을 방지하는 핑거팁, 200도의 고온을 견디는 거치대, 30분 후 자동전원차단 기능 등으로 편리함과 안전함을 동시에 고려했다. 


한편 레가토는 2004년 기술벤처로 출발해 일본과 중국 등을 중점공략, 현재 85% 이상의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1,500만불 수출, 내년에는 5,000만불 이상 수출하는 퀀텀점프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우수한 수출실적과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경기도 스타기업’ 선정, ‘2022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2022년 벤처창업진흥유공’ 대통령표창, ‘2023 한국소비자산업평가’ 고데기부문 우수기업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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