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전시관서 '오름 위에 부는 바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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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07 17:51:31
수정 2023-06-07 17:51:31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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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익 화가 초대전 29일까지 진행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국제예술센터 이사장이자 화가인 백광익 화가가 오는 19일까지 제주경찰청 1층 전시관 폴러리에서 '2023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갤러리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백광익 화가의 작품은, 제주를 상징하는 오름과 바람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이 다수를 이루며, 주제 또한 '오름 위에 부는 바람' 이다.
백광익 화가 초대전 [사진=제주경찰청]
갤러리 초대전은 25여개의 작품을 전시하며, 도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을 하고 있어서 멋진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한편, 백광익 화가는 최근 제14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부문 대상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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