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교육부 2학기 시범 늘봄학교 탈락
전국
입력 2023-06-28 16:40:14
수정 2023-06-28 16:40:14
금용훈 기자
0개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 중인 늘봄 학교 시범 교육청 추가 선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늘봄학교는 저녁 8시까지 초등학생을 학교가 책임져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책으로 지난 3월부터 5개 교육청에서 운영 중에 있다.
교육부는 2학기 늘봄학교 시범 교육청에 충남, 충북, 부산을 추가로 선청했고, 뒤늦게 신청한 제주교육청은 탈락했다고 발표했다.
제주도교육청의 입장은 올해 안으로 돌봄교실 대기자가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늘봄 학교 선정에서 탈락해 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천시, '21번 버스' 증차
- 2대구대 – iM사회공헌재단, 사회공헌 분야 상호 협력 강화
- 3계명문화대, KOICA·고용빈곤퇴치부와 MOU 체결
- 4영남대 독도연구소, ‘2025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 5대구경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 실시
- 6농심, 사우디에 ‘K-스마트팜’ 첫 삽…현지서 채소 판매
- 7퇴근 후 부업된 지 한달…NXT, 점유율 '껑충'
- 8캠코, 후임 사장 인선 '속도’…대선 앞두고 금융권 촉각
- 9“12조 벌고 쥐꼬리 세금?”…구글, 조세회피 도마
- 10한화에어로, 우리사주 강매 의혹…공정위 “법 위반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