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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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7-21 09:06:25
수정 2023-07-21 09:06:25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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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예비교사 시민성 함양·디지털 대전환 시대 전문가 역량 강화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2023년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교육과정형)'에 지원해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원양성대학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요구되는 예비교사들의 시민성을 함양하고 시민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주대는 교육부로부터 매년 1억1,900여 만 원을 지원받아 총 4년(2년+2년)동안 교육대와 사범대의 시민교육 관련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학교현장연계형과 체험참여형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개발 운영한다.
제주대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단장은 "평화문화 생태계 조성이라는 비전 하에 제주도 초중등 예비교사들의 시민성을 함양하고,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요구되는 시민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사대의 시민교육 관련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학교현장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계적으로 개발 운영하겠다"고 표방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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