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사계절이사는집' 쌀 최우수상
전국
입력 2023-09-08 08:34:06
수정 2023-09-08 08:34:06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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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이 지난 6일 전남도에서 개최한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시상식에서 '사계절이 사는 집'이 최우수상을 수상 2,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영광군은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영광RPC에서 친환경단지와 철저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 최신의 저장·가공시설에서 도정한 쌀로 최고의 품질과 미질로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고품질 브랜드 쌀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농업인들의 땀과 영광RPC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영광 쌀이 전국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명품 브랜드 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RPC는 쌀 수급 안정과 조곡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국 RPC 대상 '2023년 쌀 산업 기여도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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