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전북도지회, 소방관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다
전국
입력 2023-10-25 16:16:24
수정 2023-10-25 16:16:24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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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소방서에 3,100만원 상당 돼지고기 전달

[전주=박민홍 기자] 대한한돈협회 전북도지회가 25일 3,1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북소방본부에 전달했다.
전주 엔타워 컨벤션에서 열린 나눔행사에는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사)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이남균 전북도지회장, 나인권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최형열 부위원장, 권요안 전북도의원, 주낙동 소방본부장, 이희선 전북도 축산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나눔 실천과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돼지고기는 도내 15개 소방서에 전달된다.
대한한돈협회 전북도지회는 매년 전북도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기탁과 한돈 나눔행사를 꾸준히 해오면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관에게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부터 장학금과 돼지고기 나눔행사를 통해 기부한 규모는 13억원에 이르고 있다.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이남균 회장님과 한돈협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은 단지 한 끼의 식사가 아니라 소방관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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