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3일 오전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학교장 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3일 오전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 오페라홀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학교장 연수’에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에는 부산 서부·남부·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장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과 자살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교육과 관리자의 사안 대처 능력”이라며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생각으로 학교폭력과 학생 자살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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