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동남아연구소, 동남아 정보 확산 박차
전국
입력 2024-03-20 08:50:35
수정 2024-03-20 08:50:35
신홍관 기자
0개
6회 동남아지역동향설명회 유튜브 공개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대학교 동남아연구소가 한국동남아학회, 서강대 동아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6회 동남아지역동향설명회를 유튜브에 공개한다.
유튜브에 공개되는 이번 설명회는 동남아 지역에 대한 정보를 확산하고 대중의 이해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사전 등록자가 100여 명에 육박하는 관심을 얻었다.
유튜브 채널명 ‘전북대동남아연구소 JISEAS’, 6회 동남아지역동향설명회를 검색하면 말레이시아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미얀마, 아세안의 2023년 동향 및 2024년 전망을 살펴볼 수 있다.
전북대 동남아연구소는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동남아 각국의 동향을 강의 동영상으로 유튜브에 게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설명회를 개최한 뒤 녹화본을 별도 편집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왔다.
전제성 소장(한국동남아학회장·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시작할 수밖에 없었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전국 각지 청중들의 참여가 가능해졌다”며 “동남아 지역에 대한 정보를 확산하고 대중의 이해 높이는 설명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구시, 민생안정·재난대응 위한 405억 원 필수 추경 편성…대구로페이·재난안전사업 집중 지원
- 대구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 확정…국제 스포츠 중심도시로 본격 도약
- 안동교육지원청, 지역 업체와 '차 한잔 소통 협의회' 개최
- 안동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 안동시 화성․법상지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안동시에 온다
- 안동시 묵계2리 오락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안동시, ‘바퀴 달린 시장실’ 통해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 대구시, ‘2025 중소기업대상’ 후보 기업 모집…총 6개 우수기업 선정 예정
- 달성군, '세천늪테마정원' 대구시 제1호 지방정원 등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시, 민생안정·재난대응 위한 405억 원 필수 추경 편성…대구로페이·재난안전사업 집중 지원
- 2대구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 확정…국제 스포츠 중심도시로 본격 도약
- 3안동교육지원청, 지역 업체와 '차 한잔 소통 협의회' 개최
- 4안동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 5안동시 화성․법상지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 6현대차그룹, ‘휠셰어’ 인천국제공항 대여소 신규 개소
- 7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안동시에 온다
- 8세계여자의사회 회장, 인천힘찬종합병원 공식 방문
- 9與, ‘20도 유지’ 냉방시설 갖춘 쿠팡 물류시설 방문…”타사에 전파해야 할 모범사례”
- 10안동시 묵계2리 오락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