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학력인정 부산예원고 바자회 찾아 학생들 격려
전국
입력 2024-04-22 09:40:39
수정 2024-04-22 09:40:39
김정옥 기자
0개
“배움은 어제의 지혜를 내일의 희망으로 전환하는 길”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19일 오전 학력인정 부산예원고등학교(병설중학교) 별관 운동장에서 학생회 주관으로 개최된 바자회를 직접 찾아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2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바자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바자회 외에도 성인반(오전/오후, 야간반) 장기 자랑과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학력인정 부산예원고는 지난 1986년 10월 14일 설립됐으며, 현재 성인반 전체 재학생은 876명이다.
하 교육감은 취임 이후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후 기자재 교체를 위한 예산 지원 확대 ▲문화예술체험비 지원 강화 ▲학생건강검진비·학교안전공제회비 올해 인상 단가 반영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석면 공사 지원 예정 ▲교직원 근무 여건 처우 개선(인건비 지원 강화) 등에 힘쓰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배움은 어제의 지혜를 내일의 희망으로 전환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새로운 발견과 혁신의 내일로 갈 수 있도록 교육청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경주시 기획] 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2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4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5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6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8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9"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10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