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럭셔리”…뷰티컬리, 첫 오프라인 ‘컬리뷰티페스타’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09-10 09:14:52 수정 2024-09-10 09:14:52 이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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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리]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오는 10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컬리뷰티페스타 2024’를 연다.

 

올 해 첫 행사인 컬리뷰티페스타는 뷰티컬리의 큐레이션 감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처음 만나는 럭셔리(My First Luxury)’ 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뷰티컬리가 생각하는 럭셔리는 비싼 가격의 명품이 아닌 자신의 취향에 딱 맞는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의미한다. 뷰티컬리는 이번 슬로건에 새롭게 정의하는 럭셔리의 의미를 담았다.

 

참여 업체 또한 고객들에게 럭셔리한 뷰티 경험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로 엄선했다. 행사에서는 브랜드 유산이 풍부한 프레스티지뷰티 브랜드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노베이션뷰티 브랜드 등 총 90개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백화점 외 오프라인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국내외 럭셔리뷰티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페스타 공간은 크게 프레스티지관이노베이션관으로 나뉜다. ‘프레스티지관은 시슬리, 랑콤, 끌레드뽀 보떼, 에스티 로더 등 오랜 시간 전 세계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 베스트 상품을 직접 체험 및 비교해 볼 수 있다. ‘헤라메이크업쇼, ‘발망헤어헤어 스타일링 강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이노베이션관에서는 높은 품질로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중소 뷰티 브랜드가 대기 중이다. 뷰티컬리 앰플 1위에 빛나는 프란츠와 올 상반기 뷰티컬리 클렌징 부문 1뮤스템’, 뷰티컬리로 국내에 첫 진출한 프랑스 클린 뷰티 라로제등 뷰티컬리 안착 후 성공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브랜드가 다수 포진했다.

행사 티켓은 프레스티지관과 이노베이션관 모두 입장 가능한 티켓과 이노베이션관 티켓 등 2종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이달 19일 오전 11시 오픈한다.

 

컬리 상품마케팅본부 전미희 뷰티컬리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프레스티지부터 이노베이션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90여개 뷰티 브랜드를 뷰티컬리만의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첫번째 오프라인 뷰티 페스타라며 다채롭고 깊이 있는 뷰티 체험은 물론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 경품 등 역대급 혜택도 잘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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