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사업 확대
전국
입력 2024-09-22 09:25:24
수정 2024-09-22 09:25:24
신홍관 기자
0개
지원 기준 완화…처방전 등 제출하면 월 3만원 내 실비
[영암=신홍관 기자] 전남 영암군이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사업’으로 60세 이상 치매진단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에 지급하던 치매치료 관리비를 140% 이하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번 기준 완화로 1인가구의 경우 건강보험료 11만648원(직장가입자), 4만8,566원(지역가입자) 납입자까지 치매치료 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에 따라, 영암군은 치매치료 관리비 보험급여 분 중 치매 약제비와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영암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나 보호자가 치매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약 처방전, 영수증, 신분증 등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교육청,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 임실군, 아열대 과수 '애플망고' 본격 수확…신소득 작목으로 주목
- 순창군, 조생종 '해담벼' 첫 수확…기후변화 속 안정적 벼농사 성과
- 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 신축 준공식 개최
- "순창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 가족축제 '꼼순락' 대성황
-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2025학년도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사업’ 선정
- 대구대 나운환 교수, ‘발달장애 이해와 공감’ 위한 북 콘서트 개최
- 우승희 영암군수, 사서직공무원 목요대화 열어
- 영남대, 하이테크섬유㈜ 이용환 회장에 명예공학박사 학위 수여
- 남양주시, 별내 배수지, 생활체육 공간으로 새 단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교육청,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 2임실군, 아열대 과수 '애플망고' 본격 수확…신소득 작목으로 주목
- 3한미약품, 유럽당뇨병학회서 비만신약 연구 6편 발표
- 4바른손, K뷰티 ‘졸스’ 타고 상반기 흑자 전환
- 5순창군, 조생종 '해담벼' 첫 수확…기후변화 속 안정적 벼농사 성과
- 6남원경찰서, 보절파출소 신축 준공식 개최
- 7"순창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 가족축제 '꼼순락' 대성황
- 8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2025학년도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사업’ 선정
- 9대구대 나운환 교수, ‘발달장애 이해와 공감’ 위한 북 콘서트 개최
- 10우승희 영암군수, 사서직공무원 목요대화 열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