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TV, ‘여행삼남매의 한달살기 태백愛’ 첫 방송
강원도 태백 ‘귀네미마을’서 펼쳐지는 힐링 스토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지방자치TV는 일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여행삼남매의 한달살기 – 태백愛’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고 25일 밝혔다.
‘여행삼남매의 한달살기 – 태백愛’는 현대인들의 로망인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을 주제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속 ‘여행삼남매’는 태백의 숨겨진 매력적인 명소와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며, 그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따뜻한 교류와 리얼한 일상생활을 담아낸다.
배우 백현숙, 개그맨 박성호, 배우 성현으로 구성된 ‘여행삼남매’는 과거 ‘기차로’ 시리즈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지방자치TV]
여행삼남매는 코로나 시기 전국의 철도역을 돌며 숨겨진 명소와 여행지를 소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신선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여름편 한달살기에서는 여행삼남매가 한달살기를 결심하는 과정부터 태백에서의 일상, 볼거리와 먹거리를 중심으로 태백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해프닝과 좌충우돌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태백석탄박물관을 방문한 백현숙 배우는 탄광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태백 여행에서는 태백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용연동굴로 향해 동굴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며,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에 가지 않아도 태백에서 볼 수 있는 진귀한 장면을 보여준다.
[사진=지방자치TV]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태백시의 제작 지원을 받아, 지역 활성화와 태백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됐으며, 2023~2024년 동안 장기간 방송될 예정이다.
지방자치TV를 통해 1회분은 28일 10시(14시 재방), 2회분은 29일 10시(14시 재방)에 시청할 수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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