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립공원공단 내부통제 위원회’ 개최로 준법 경영 체계 강화
전국
입력 2024-11-04 14:24:46
수정 2024-11-04 14:24:4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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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그간 사후적발 중심의 공단 정책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기능에 중점을 둔 내부통제 전략 수립 논의와 준법경영 관련 규정 점검, 각 부서별 자율적 내부통제 이행실적 등을 확인하며 현재의 내부통제 수준을 면밀히 진단했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기관 운영 전반에 잠재된 내부통제 위험을 이행부서, 총괄부서, 감사실로 이어지는 3중 리스크 방어선을 체계적으로 통제 관리하는 등의 사전 예방적 기능을 강화한 국립공원 내부통제 전략을 확정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특성에 맞는 사전 예방적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내실 있는 위원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모든 의사결정과 업무추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에 기반한 내부통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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