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동아시아 해상교류 역사 조명 ‘황해교류박물관’ 준공
전국
입력 2025-01-25 15:08:52
수정 2025-01-25 15:08:52
박호재 기자
0개
박우량 군수 “신안군은 황해 해상교류 중심지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지역”

준공된 황해교류박물관은 총사업비 123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지상 3층, 연면적 2,869㎡로 전시장, 연회장, 카페 등으로 이뤄졌다. 전체적인 외관은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신안선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고전적이고 우아한 외형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층 상설 전시실은 ‘황해에 쌓인 연’이라는 전시를 통해 황해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2층 기획전시실은 황해 문화 교류사에 관한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고, 3층에 위치한 카페는 신안의 김을 디자인 콘셉트로 꾸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준공식을 기념해 특별공연도 준비됐다. 해금 연주자 서울대 노은아 교수, 색소포니스트 정진 등이 참여한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기념 음악회가 열렸다. 아울러, 신안에 김을 이용해 스낵과 식빵을 메뉴로 하는 블랙페이퍼 카페 오픈식도 함께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선과 무심사지 등을 통해 신안군이 해상교류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지역으로서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황해교류박물관이 신안군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황해교류박물관은 신안군의 해상교류 역사와 동아시아 문화사에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문화 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재 기자 pjnews@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북자치도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권요안 전북도의원 “완주형 교육문화관, 미래 위한 필수 인프라”
- 시에라리온 폴 대사, 영남대 다시 찾아 새마을학과 설치 지원 요청
- 대구광역시, 미국 자동차 관세 대응 대책회의 열어
- 대구광역시,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8일 개막
- 대구대 김원섭 교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 우수신진연구사업 선정
- 영덕군, 산불 피해 농가에 농기계 무상 임대
- 대구환경청, 대형산불 이후 상수원 수질 관리 강화 위해 선제적 대응
- 경산교육지원청, ‘2025년 정보보호 통합 연수’ 실시
- 김정기 전북도의원 “지방소멸 막으려면 농어촌학교 지원 확대해야”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리브랜딩 2년 이니스프리…‘제주’ 뗐더니 실적 뚝
- 2‘추가비용 나몰라라’…SI업계, 공공기관 소송 증가
- 3“밑 빠진 독에 물 붓기”…SK이노, 또 중복상장 논란
- 4전북자치도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 5‘압·여·목·성’ 토허제 1년 더 연장…‘풍선 효과’ 확산 우려
- 6트럼프발 관세 충격…현대차·기아 “가격 안올린다”
- 7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 8‘美 관세충격’ 코스피 2500 붕괴…낙폭 일부 만회
- 9권요안 전북도의원 “완주형 교육문화관, 미래 위한 필수 인프라”
- 10탄핵 선고 하루 앞둔 네카오…“트래픽 폭주, 전면 대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