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남양주 교육 발전"...전력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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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8 10:27:23
수정 2025-01-28 10:27:2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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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2025년 경기교육 예산 현안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의회는 지역 교육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진출 역량개발 지원 사업비 372억 원, 고등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 587억 원 등 주요 사업이 다뤄졌다. 이외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예산 현안이 논의됐다.
특히,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이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건강 증진사업, 도로 열선 및 캐노피 설치, 교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구강위생 개선 사업 등 실질적인 사업들이 거론됐다.
이 의원은 "경기도를 편리하게!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급증하는 남양주 지역의 교육 수요에 대응하겠다."며, "지역의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남양주 지역의 모든 학생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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