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착한 선결제 캠페인’ 3월까지 진행
경기
입력 2025-01-30 13:08:27
수정 2025-01-30 13:08:2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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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3월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운영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착한가격업소 등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하고, 이후 방문 시 나눠 사용하는 방식이다.
참여 대상은 수원시 공직자, 협업기관, 관계 단체 등이며, 선결제 후 한 달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수원페이 10+10 이벤트’를 통해 최대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수원페이 충전 시 10%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참여 업체에서 결제하면 추가 10%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시는 지난 23일 전통시장 상인회 및 소상공인 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캠페인 추진 계획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약속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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