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매월 식품 검사… 먹거리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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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3 14:00:34
수정 2025-02-03 14:00:3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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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매월 1,000건 이상의 식품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유통 확대에 따라 홈쇼핑, SNS, 블로그 판매 식품의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농·수산물의 잔류농약 및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비건식품의 육류 성분 혼입 여부와 대마종자 함유 식품의 대마 성분 포함 여부도 검사합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3,426건의 식품을 검사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39건을 긴급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코코아 가공품과 초콜릿류의 중금속 검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며, 부적합 식품은 행정처분과 회수·폐기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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