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동아시아 첫 ‘생명의 여정’ 이니셔티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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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31 14:20:35
수정 2025-12-31 14:20:35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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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철새 서식지 보전 위해 국제 도시 협력 참여
[서울경제TV 연천=김채현 기자] 연천군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생명의 여정(Journeys for Life)’ 국제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연천군은 31일 DMZ 일대를 포함한 철새 등 이동성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국제적 협력 체계 속에서 보전하기 위해 해당 이니셔티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생명의 여정’ 이니셔티브에는 현재 연천군을 비롯해 미국 시애틀,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등 전 세계 7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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