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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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6 11:17:13
수정 2025-02-06 11:17:1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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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경인지방우정청과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연 매출 300억원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0만원까지 해외 견본품 배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되는 항목으로는 ▲우체국 국제특송(EMS) 서비스 ▲Door-To-Door 서비스 ▲비용 절감 혜택(EMS 기본감액 및 특별감액률 적용)이 포함됩니다.
EMS는 우체국의 국제우편 서비스로, 전국 최대의 접수 네트워크와 신뢰성 높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나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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