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첫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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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7 16:38:57
수정 2025-02-07 16:38:5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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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2025/02/07/sentv20250207000164.555x416.0.jpg)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가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분양을 실시합니다.
이번 분양에서는 총 4만 2천 주의 무병묘(호풍미, 소담미, 진율미 등)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시농업기술센터는 바이러스 병이 없는 건강한 고구마 묘를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무병묘를 길러내며, 이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지원합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고구마 수확량 증가와 품질 향상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있는 만큼 지역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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