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문화재 화재안전주간’ 시행

전국 입력 2025-02-10 11:00:19 수정 2025-02-10 11:00:19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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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을 운영합니다. 

문화재 방재의 날(2월 10일)을 맞아 시행되는 이번 주간은 지역별 문화재 역사 익히기와 문화재 보호, 문화재에 대한 관심 독려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 재난본부는 목조문화재 중심으로 천연기념물과 전시장 등 총 367곳에 대해 소방서장이 현장 행정지도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은 유관기관과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해, 화재 발생 시 전시물 반출 훈련 등을 할 예정입니다.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운영하는 ‘문화재 화재안전주간’ 훈련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문화재 화재 대응능력을 갖추겠다”며 “많은 분들이 문화재와 천연기념물과 같은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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