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촌인력 '다수' 지원..."35억5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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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3 18:12:08
수정 2025-02-13 18:12:0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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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나섰습니다.
도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총 7억6천만 원 상당의 인건비 절감을 거뒀으며, 실질적인 농가의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를 장기 고용하기 어려운 중·소농의 인력 수급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에 도는 올해 해당 센터와 사업에 총 35억5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해 2,877명대비 1.5배 증가한 4,336명이 배정돼 인력 수급이 개선될 전망이며, 도는 시군에서 계절근로자 도입·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통역 등), 근로자-고용주 교육, 보험료 등에 총사업비 11억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한,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 및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농가형 숙소 신축 및 개보수 비용에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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