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등기 우편 사업 실시'...복지 사각지대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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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0:09:24
수정 2025-02-14 10:09:2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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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복지 등기 우편 사업을 시행합니다.
시는 경인지방우정청과 ‘위기 가구 발굴·지원에 관한 서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소재 미확인 위기 가구를 찾아내, 제도권 내 보호 조치에 나섭니다.
협약에 따라 시는 ‘행복e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소재 미확인 가구에 복지 정보 안내문을 등기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는 우체국에서 받은 정보를 토대로 대상 가구를 찾아가 소재 미확인 사유와 생활상을 상세 파악해 복지 서비스 연계를 시행합니다.
이에 시는 본 협약으로 소재 미확인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 복지 체계를 이뤄 사회안전망을 견고히 해 나갈 방침입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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