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럼피스킨(LSD) 정밀진단기관 지정"...신속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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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7 16:22:04
수정 2025-02-17 16:22:0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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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공식 럼피스킨(LSD) 정밀진단기관에 지정됐습니다.
이에 도는 럼피스킨 감염 의심축 발생 시 자체 정밀검사를 통한 양성 여부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도동물위생시험소는 럼피스킨 발생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국내 최초로 발생한 럼피스킨은 도 내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밀진단기관 지정은 ‘생물안전 3등급(BL3)연구시설’ 국가승인을 받은 기관으로 장비와 인력요건 등의 조건 충족과 정밀진단교육 등의 통과 후 지정받을 수 있습니다.
도동물위생시험소는 2013년 구제역, 2015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20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이번 럼피스킨까지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돼 4종의 재난형 가축전염병 정밀진단 체계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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