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24 인구동향조사'...출생률 1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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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8 15:30:22
수정 2025-02-28 15:30:2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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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통계청이 26일,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 자료 결과를 베포했습니다.
이에 2024년 경기도 출생아 수는 작년보다 2,483명 늘어난 71,300명으로 전국 출생아 수 23만8,300명의 29.9%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의 합계출산율은 0.79명, 조출생률은 5.2명으로 작년보다 각각 0.02명, 0.1명 늘었다. 전국 합계출산율 0.75명, 조출생율 4.7명보다 높은 수치를 보입니다.
현재 도는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360°돌봄 언제나 돌봄,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정책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체감형 인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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