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 '출입인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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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4 16:00:05
수정 2025-03-04 16:00:0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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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디엠지(DMZ) 평화관광’의 출입 인원을 확대합니다.
현재 평화관광은 관광버스의 출입을 1일 65대로 운영하고 있으나, 외국인의 방문이 급증하는 성수기에는 표가 매진되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에 시는 군 및 관련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관광출입 인원을 확대하기로 합의하고, 3월부터 65대에서 90대로 관광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평화관광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및 국내외 정세에 따라 수년간 중단을 반복해왔으며, 출입 인원 확대로 장기간 침체됐던 지역 민생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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