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책 마련
경기
입력 2025-03-05 12:50:16
수정 2025-03-05 12:50:1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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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을 논의했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열린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반영한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심의했습니다.
시는 ▲일·돌봄 균형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 적응 등 4개 분야, 125개 사업에 5526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시 인구는 증가세를 유지해 1월 말 기준 64만 5349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4년 합계출산율은 1.0명(통계청 잠정)으로, 인구 30만 이상 63개 기초지자체 중 화성시와 함께 유일하게 1.0명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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