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평생교육바우처 800명 확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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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7 14:54:38
수정 2025-03-07 14:54:3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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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동구 평생교육바우처를 교부합니다.
평생교육바우처는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 성인이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700명에서 올해 800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구는 지난 2월 신청자를 접수받아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한 후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선정 결과는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10일부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동구청 교육지원과에서 바우처를 수령하면 됩니다.
바우처를 받은 구민은 동구 내 가맹점으로 지정된 평생교육기관, 예체능·직업훈련학원, 체육시설, 공방 등 110여 개소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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