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태양광발전시설 지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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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1 10:44:40
수정 2025-03-21 10:44:4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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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시설 현황 지도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시는 2022년 471개소에서 시작해 2023년 1,172개소, 2024년 1,290개소로 확대했으며, 현재 태양광발전시설 732개소와 태양광발전사업소 857개소 등 총 1,589개소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시민들은 인천 전역의 태양광발전시설 현황, 에너지 생산량, 발전시설 유형, 군·구별 현황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글로벌 RE100 캠페인의 확산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누적 태양광발전 보급량도 2021년 192MW, 2022년 216MW, 2023년 252MW로 증가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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